여행 Story/제주 여행

제주 휴가 여행 2 - 만장굴과 숙소

개발참치 2021. 10. 26.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만장굴

 

오후 3시경

 

이번 제주 여행의 메인인 만장굴에 도착하였다.

 

네이버 지도 위치

 

기대 가득한 만장굴 입구

 

만장굴 표지판

 

만장굴 매표소

 

만장굴 입장 가격은 

 

  • 성인 개인 4000원
  • 성인 단체 3000원
  • 청소년 2000원
  • 군인 2000원
  • 어린이 2000원 
  • 청소년/군인/어린이 단체 시 1500원

 

만장굴 입구

 

입구의 사진

 

만장굴 풍경

 

만장굴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용암동굴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천연기념물이다.

그로 인하여 동굴 전체에 용암의 흔적으로 발견되는 신기한 것들을 볼 수 있으며, 굉장히 크다.

 

 

만장굴 분위기 (소리있음)

 

만장굴 둘러보기

 

만장굴 길 전체

 

만장굴 벽면과 천장

 

만장굴의 바닥

 

만장굴의 표지판을 만장굴을 들어가며 순서대로 찍어봤다.

 

용암유선

 

용암종유

 

좁은 통로와 넓은 통로

 

여기 나오는 큐풀라가 위 사진인 이것이다.

 

큐풀라

 

낙반

 

용암표석

 

규암편

 

거북바위

 

거북바위

 

거북바위

 

정말 거북이같은 느낌이 든다..

 

 

용암유석

 

용암유석

 

유석은 흘러내리는듯한 돌의 느낌인데 이 곳에 식물이 피어 있어 더욱 놀랐다.

 

용암발가락

 

용암 발가락

 

정말 발가락 같은 느낌이 나서 신기하다..

 

만장굴의 끝에 다다르면

 

돌기둥

 

만장굴의 메인인 돌기둥을 볼 수 있다.

 

돌기둥

 

돌기둥의 설명을 읽어보면, 천장의 구멍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다가 생긴 기둥이라고 한다.

 

돌기둥 천장

 

돌아가는 길엔 동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도 있었다.

 

돌아가는 길

 

만장굴은 온도가 낮아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조심하여야 한다.

 

 

따뜻한 차 한잔을 먹으며 몸을 따뜻히 하였다.

 

 

만장굴 홍보관

 

그렇게 나오니 시간은 어느덧 1시간 정도가 흘러

오후 4시가 되었다.

 

앞전에 눈에 띄지 않은 홍보관이 있어, 방문하였다.

 

홍보관 정면 사진

 

만장굴 구조

 

홍보관은 이렇게 되어있다.

 

홍보관 한바퀴

 

추후 숙소로 체크인하기 위하여 떠났다.

 

 

숙소 도착

 

오후 4시 반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였다.

 

숙소는 2층으로 되어있었으며

2층에 침구류가 있었지만 2개밖에 없어 3명인 우리는 갈라서야 했다.

 

2층

 

2층 2

 

1층 1

 

1층 2

 

숙소는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쉽게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근처 바다 사진

 

 

저녁 식사

 

제주도에 오면 흑돼지를 한번 먹어봐야 하기 때문에

흑돼지 맛집을 물색하기 시작하였다.

 

마침 전화해보니 제주도 - 돈사돈 (흑돼지 구이) (tistory.com) 이 대기 줄이 없다하길래

바로 출발하여 식사를 해결하였다.

 

 

해녀 불턱

 

오후 7시 30분

 

운전하는 친구는 술을 마실 수 없었기에 다 같이 마시기 위하여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숙소에 주차를 하고

숙소 주변의 바다와 가까운 곳에 들러 맥주를 마셨다.

 

맞아주는 해녀 돌상

 

해녀 불턱

 

해녀 불턱

 

해녀 불턱의 풍경

 

노을 진 바다를 보며 마시는 맥주는 나에게 여행을 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숙소 근처 술집

 

오후 9시

 

술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숙소 근처 술집에 들러 나머지 술을 즐기었다.

 

 

술상 전체샷

 

오뎅탕

 

콘치즈

 

서비스로 나온 깨수깡

 

이렇게 즐거운 제주도 여행의 첫날이 저물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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