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Story/제주 여행

제주 휴가 여행 1 - 동문시장과 함덕 해수욕장

개발참치 2021. 10. 26.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공항 도착

 

오전 8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찍이 공항에 도착하였다.

 

항상 늦는 지각생이 있었지만..

 

모바일 탑승권이 있다는 말을 듣고

롯데리아에 들러 편하게 햄버거로 식사를 하고 나오자

 

아침 블랙오징어버거 세트

 

지각생이 택시를 타고 헐레벌떡 도착하였다.

 

빠르게 비행기에서 발권을 하러 가니,

카운터 직원분께서 무전기로 No-Show 고객 되냐고 물어보셨다.

 

우리가 굉장히 늦었나 싶었다.

 

 

다행시 No Show 지만 가능하다는 답변과 함께 표를 발권 받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한 에어버스에 탑승하였다.

 

리모트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한 에어버스

 

이때 버스가 가득찬걸 보니 생각보다 애초에 리모트 비행기였던 것 같다.

 

 

에어버스에서

 

그렇게 비행기에 도착하여, 탑승한 뒤 제주로 날아올랐다.

 

비행기 사진

 

창문 풍경

 

하늘은 맑고 푸러렀으나, 창문안의 카메라는 이를 담지 못하였다.

 

 

제주도 도착

 

오전 10시 가량

 

드디어 제주도 땅을 밟았다.

 

Hello Jeju
공항 앞 풍경

 

날씨는 김포공항에 비해 더웠기에 겉옷을 탈의하였다. (김포공항 (서울) - 4도, 제주 - 21도)

 

출출하였기에, 바로 택시를 타고 동문시장으로 나아갔다.

 

 

제주 동문시장

 

오전 10시 30분

 

동문시장에 도착하였다.

 

네이버 지도 위치

 

동문시장 입구

 

동문시장은 매우 여러 갈래길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컸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해보였다.

 

예를 들어
귤 1Kg - 만원
딱새우 1팩 (10개) - 만원
공항에서 만원 하는 선물 세트 3개 - 만원

 

동문시장 풍경

 

전복김밥 불쇼

 

이 전복김밥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렸다.

 

 

동문시장은 정말 여러 음식 등을 아주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파는 곳이었다.

식사를 해결 하기 위하여,

근처 횟집에서 제일 눈에 띄는 제주도 - 올레수산횟집 (tistory.com) 으로 들어갔다.

 

식사를 마친 후, 렌트카를 빌리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렌트카

 

오전 12시

 

거금을 주고 렌트카를 빌렸다.

 

렌트카 정면 사진

 

우리만의 렌트카로 제주도를 편하게 즐기리라

 

 

함덕 해수욕장

 

오후 1시

 

푸른 바다가 펼쳐있는 함덕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네이버 지도 위치

 

이 날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풍경이였다.

 

함덕 해변

 

함덕 해변

 

함덕 해변

 

함덕 해변

 

해수욕장에는 가족끼리 여행 온 사람이 여유롭게 앉아서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힐링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이 풍경에 해변을 거닐며 잡생각을 떨쳐냈다.

 

제주도 답게 거닐다보면, 현무암을 자주 볼 수 있다.

 

현무암

 

풍경을 즐기며 산책을 거닐다가

제주도 - 오빠네 해물라면 (해물라면) (tistory.com) 에 들어가 식사를 해결하였다.

 

여유로운 제주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여행왔을땐 하루 5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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