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휴가 여행 2 - 바베큐 파티와 나머지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어판장 방문

 

오후 6시

 

바베큐 파티를 하기 앞서

바다에 왔는데 해산물이 빠질 수 없다는 생각에 가게를 찾으러 나왔다.

 

동막 해수욕장과 가까운 분오 어판장에 도착.

 

분오 어판장

 

싱싱한 해산물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모님과의 극적인 딜을 통하여

회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또한 조개구이 거리도 서비스로 획득하였다.

 

단돈 21329원에 광어회와 조개구이 구매..

 

 

바베큐 파티

 

오후 6시 30분

 

대망의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그날의 저녁거리

 

고급 와규, 목살구이, 생선 회, 조개 구이, 김치찌개, 쌈야채 등 

무서울 게 없는 먹거리를 갖춘 뒤

 

바베큐 전쟁이 시작되었다.

 

바베큐 사진 1

 

바베큐 사진 2

 

김치 스테이크, 조개 찌개 등 각종 퓨전 요리까지 탄생시키며

즐겁게 바베큐 파티를 한 뒤

 

 

바다 구경

 

오후 8시 30분

 

야간 바다를 보러 나왔다.

 

 

바다를 구경 중 폭죽놀이 하시는 분들이 있어

양해를 구한 뒤 촬영하였다.

 

폭죽놀이

 

감상 후 오락실에 들려 농구 게임 내기를 하였다.

 

오른쪽에 오락실

 

필자는 당연하게도 이겼다.. (팀전 - 2등과 20점 차이)

 

그렇게 즐기고 치킨 2마리를 더 시켜먹고 잤다.

 

 

해장

 

다음날 오전 11시

 

어제의 즐거움을 되뇌며 가는 길

지역 특색이 보이는 칼국수집 (칼국수 잘하는 집)이 보여

육개장 칼국수로 해장하였다.

 

육개장 칼국수 사진

 

즐거운 강화도 여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