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Story/강화도 여행
강화도 휴가 여행 1 - 족욕 카페와 동막 해수욕장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마트 도착
오전 11시
다들 주말에 잠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마트 앞에 모였다.
마트 1층의 패스트푸드점에서 간단히 아점을 챙긴 뒤 쇼핑을 시작.
김치찌개 키트, 소주 PET, 쌈야채, 와규 (소고기), 목살 팩 (돼지고기), 소스류를 구매한 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으로 출발.
각종 상황으로 인한 차막 힘으로 인해, 1시간 걸려야 할 거리가 2시간 이상 걸렸다.
숙소 입실
오후 2시
숙소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숙소는 여러 명이 잘 수 있을 만큼 넓었고
풀빌라답게 수영장이 있었다.
숙소에서 휴식을 하며
친구 차에 있는 바람 빠진 공으로 실내축구를 한 뒤
창문이 다 깨질 뻔하였다.
추후 이 것은 복선이 되는데..
근처 풍경 좋은 카페를 찾아갔다.
족욕 카페
오후 3시
근처에 나름 유명하다는 족욕 카페 도착.
가격대는 유명한 카페와 좋은 풍경답게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이 카페의 특징은 바다를 보며 족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이 감성 있게 나올 거 같은 포토존도 있다.
그렇게 잘나오진 않는다..
카페를 나온 뒤
바다 구경
오후 5시
바다 앞인 만큼 바다를 보러 갔다.
바다는 현재 썰물로 갯벌이 펼쳐져 있었다.
강화도의 최고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갈매기 놀이
새우깡 과자를 주면 강아지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새우깡을 들면 앞에 갈매기들이 정렬하고,
새우깡을 던지면 수십 마리가 새우깡 쪽으로 날아든다..
그렇게 날이 저물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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