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Story/춘천 여행
춘천 휴가 여행 - 이용했던 수상 레저 놀이기구
핫땅
- 그나마 안전하였으며, 몸풀기 스타트로 좋다.
- 안전 직원분이 "개노잼인데.."라는 말을 남겼다.
- 위험도 1
- 재미도 3
디스코 보트 (디스코팡팡)
- 정신없이 돌던 놀이기구
- 물이 다튀기며 어지러움을 준다
- 위험도 2
- 재미도 3.5
밴드웨건
- 3명은 앉아서 타고, 3명은 뒤에 일어서서 타는 놀이기구
- 안전의 차이가 극명하다. (앞의 중앙은 정말 안전함)
- 뒤의 친구들이 떨어질 줄 알았지만, 명이 길다는걸 알게 되었다.
- 위험도 1.5 ~ 3
- 재미도 4
슈퍼맨
- 처음으로 "빠지는 자"가 생겼던 놀이기구
- 역시나 가운데는 그나마 안전한데, 가장자리가 위험하다
- 위험도 3
- 재미도 4
땅콩
- 엄청 튀겨내는 놀이기구
- 재미는 탑급
- 2인용, 4인용이 존재하였다.
- 위험도 2
- 재미도 5
바나나보트
- 협동심이 있으면 절대 안 빠진다는 놀이기구
- 하지만 안 빠지는 걸 본 적이 없다.
- 전원 총합 3번 빠짐 (마지막은 수영해서 옴)
- 위험도 4
- 재미도 4
헥사곤 (파인애플)
- "빠지는 자"는 없었지만 전멸하였다.
- A 라는 친구가 5명이라 2개를 겹쳐 쓰며 중심을 잡아둔다고 장난치던 도중 출발하였다.
- A 친구는 중간중간 죽음을 얘기하였다.
- B 라는 친구는 진지하게 겁먹은 표정으로 일관하였다.
- B 친구는 담에 걸렸다고 한다. (이후 종일 휴식만 함)
- 위험도 4.5
- 재미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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