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Story/춘천 여행
춘천 휴가 여행 1 - 수상 레저 (빠지)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아침 기상
오전 8시 반
아직 깨지 않은 몸을 일으켜 세워 차에 탔다.
아직까지 날씨 예보는 오후 거센 비 / 뇌우 동반..
비가 오기 전까지 최대한 즐기자는 마음으로 일찍 출발을 하게 되었다.
중간 길음역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해결 한 뒤
수상 레저 파크
오전 10시 반
제일 먼저 온 커플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 레저 파크 도착
생각보다 깔끔한 환경에, 흥이 돋기 시작하였다.
준비 운동을 끝내자마자, 15M 미끄럼틀에 올랐다.
생각보다 큰 높이에 놀랐지만, 재미를 추구하며 바로 입수
점심 식사
오후 12시 반
역시 물놀이 중에는 컵라면이 아니던가.
미리 간단하게 사놓은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꺼내먹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계속하여, 수상 레저 놀이기구 탑승
휴식 중에는 주변의 새 선생님께서 말을 걸어 심심할 틈이 없었다.
물놀이를 끝내며
오후 3시
물놀이 내내 맑은 하늘을 보며,
역시 나에게 여행 운이 뒤따르는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다. (서울은 거센 폭풍 비가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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