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3 - 빈펄랜드 (VinPearl Land)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아침 식사
아침에 일어나 수영으로 잠을 깬뒤
조식을 체험해보기로 하였다.
호텔 조식에는 없는게 없었고 맛 또한 일품이었다.
다낭에 있어서 그런지 쌀국수의 맛은 다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었다.
점심 즈음 준비를 마치고, 일행은 호아푸탄 및 바나힐로 떠나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
호아푸탄으로 가는 택시
호아푸탄으로 택시를 타고 1시간즈음 찾아갔다
하지만 슬프게도, 바나힐과 호아푸탄은 여행 전 태풍의 영향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결국에 우리는 현지인의 추천대로 빈펄랜드를 향하게 되었고
다시 2시간 가량 택시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이 선택은 추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빈펄랜드
그렇게 빈펄랜드에 도착하였다
빈펄랜드는 생각보다 엄청 거대한 곳이었다.
캐리비안베이와 서울랜드가 합쳐진 느낌
더 좋은 점은 거의 우리 일행밖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워터파크는 너무 재밌는 물 놀이기구를 줄 한번 기다리지 않고 이용하였다
( 같은 놀이기구 캐리비안 베이에서 3시간 기다리고 탄 경험이 있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놀았고,
놀이기구를 계속 타자 어느새 날은 어두워져 있었다.
빈펄랜드의 풍경은 일행을 동심에 빠져들게 하였다
빈펄랜드의 놀이기구 또한 너무나 멋있었다
이 많은 놀이기구를 우리 일행끼리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을 누렸다
이 빈펄랜드가 우리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다.
저녁 식사
추후 저녁 식사로 거하게 한잔 한 뒤 숙소로 되돌아 갔다.
이 날 우리 일행은 너무 술에 취했다
기상 후 되 돌아가며
기상 하자마자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에 갈 시간이 되었다.
참으로 기억날만한 여행이었다.
다음에도 오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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