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Story/강화도 여행

강화도 휴가 여행 1 - 족욕 카페와 동막 해수욕장

개발참치 2021. 8. 30.
글을 작성하기 앞서, 이 여행은 코로나 상황이 아닌, 예전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마트 도착

 

오전 11시

 

다들 주말에 잠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마트 앞에 모였다.

 

마트 1층의 패스트푸드점에서 간단히 아점을 챙긴 뒤 쇼핑을 시작.

김치찌개 키트, 소주 PET, 쌈야채, 와규 (소고기), 목살 팩 (돼지고기), 소스류를 구매한 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으로 출발.

 

각종 상황으로 인한 차막 힘으로 인해, 1시간 걸려야 할 거리가 2시간 이상 걸렸다.

 

 

숙소 입실

 

오후 2시

 

숙소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숙소 정면 사진
숙소 내부 사진

 

숙소는 여러 명이 잘 수 있을 만큼 넓었고

풀빌라답게 수영장이 있었다.

 

숙소 수영장 사진

 

숙소에서 휴식을 하며

친구 차에 있는 바람 빠진 공으로 실내축구를 한 뒤

 

창문이 다 깨질 뻔하였다.

추후 이 것은 복선이 되는데..

 

근처 풍경 좋은 카페를 찾아갔다.

 

 

족욕 카페

 

오후 3시

 

근처에 나름 유명하다는 족욕 카페 도착.

 

카페 측면 사진

 

가격대는 유명한 카페와 좋은 풍경답게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카페 메뉴판

 

이 카페의 특징은 바다를 보며 족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페 족욕 사진

 

사진이 감성 있게 나올 거 같은 포토존도 있다.

 

 

그렇게 잘나오진 않는다..

 

카페를 나온 뒤

 

 

바다 구경

 

오후 5시

 

바다 앞인 만큼 바다를 보러 갔다.

바다는 현재 썰물로 갯벌이 펼쳐져 있었다.

 

서해 갯벌 바다

 

강화도의 최고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갈매기 놀이

새우깡 과자를 주면 강아지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새우깡을 들면 앞에 갈매기들이 정렬하고,

새우깡을 던지면 수십 마리가 새우깡 쪽으로 날아든다..

 

갈매기 사진 (사진 나오신분들에게 양해 구함)

 

그렇게 날이 저물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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